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미 정부 산하 주택금융기관에 북한인 다수 침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8 06:48
2025년 5월 8일 06시 48분
입력
2025-05-08 06:48
2025년 5월 8일 06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패니 메이, 프레디 맥 근무 5,6명 형사 고발
미국 시민 또는 계약직 위장…법무부 조사
해외 파견 북한 IT 근로자들 위장 취업한 듯
ⓒ뉴시스
북한 국적자 여러 명이 미국 정부 산하 주택담보대출 회사들에 침투했다고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이 밝힌 것으로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빌 풀트 FHFA 청장은 블룸버그 통신에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에서 일한 북한인과 중국인 여러 명을 형사 고발했다”고 밝혔다. 패니 메이와 프레디 맥은 미 정부가 후원하는 최대 주택금융기관들이다.
풀트 청장은 또 북한인과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5,6명이 미국 시민 또는 계약직으로 위장한 사건에 대해 법무부에 조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숙련된 IT 전문가들을 중국, 러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 등 우호국에 파견한 뒤, 그곳에서 미국, 유럽 등 부유한 국가의 기업들과 원격 근로 계약을 맺도록 하고 있다.
현재 해체된 유엔 대북제재 전문가 패널은 과거 북한 IT 인력이 전 세계에 약 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했었다.
미 법무부는 지난 1년 동안 최소 16명의 북한 국적자를 기소하고 북한의 불법 활동을 도운 미국 시민 등을 체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외식 동참해달라…소비쿠폰이 골목상권에 온기 불어넣길”
김민석 “주술같은 2천명 고통 깊었다…의대생 복귀 큰 진전”
‘우래옥 대기 130팀’… MZ의 ‘힙푸드’ 평양냉면 열전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