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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인도·파키스탄 군사충돌에…중국 “냉정과 자제 유지해야”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09 09:42
2025년 5월 9일 09시 42분
입력
2025-05-09 09:42
2025년 5월 9일 0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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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도와 파키스탄 간의 대립이 격화되는 가운데 중국 외교부는 양측 모두에 긴장 완화와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인도와 파키스탄은 서로 떨어질 수 없는 이웃이자 중국의 이웃국들”이라면서 “중국은 현재 사태에 대해 우려를 느낀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중국은 모든 형태의 테러리즘을 반대한다”면서 “인도와 파키스탄이 평화와 안정이라는 큰 틀을 중시하고, 유엔 헌장 등 국제법을 준수하며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고 상황을 더 복잡하게 만드는 행동을 삼가길 촉구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우리는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현재의 긴장 상황을 완화하는데 건설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휴양지 파할감에서 관광객 등을 상대로 한 총기 테러가 발생해 26명이 사망한 뒤 격렬히 대립하고 있다.
이후 양국은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하며 교전을 이어가고 있고, 국경지대 주민에게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전면전 우려까지 제기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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