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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70억대 ‘골드카드’ 출시 언제쯤?…머스크 “점검 중”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12 10:17
2025년 5월 12일 10시 17분
입력
2025-05-12 10:17
2025년 5월 12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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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완료하면 트럼프가 발표한 뒤 일반에 공개 예정”
AP뉴시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500만 달러(약 72억6000만원)에 미국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 전산 시스템을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11일(현지 시간) 소셜미디어 엑스(X)에 다른 이용자가 골드카드에 관해 올린 게시물에 답글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용히 점검하고 있다”며 “점검을 완료하면 대통령의 발표와 함께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소식통을 인용,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의 팀원과 엔지니어들이 미 국무부와 국토안보부, 이민국 직원들과 함께 골드카드 발급에 필요한 웹사이트와 비자 신청 절차 등을 개발 중이라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기존의 투자이민(EB-5) 제도를 없애고 500만 달러에 영주권을 주는 골드카드 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영주권을 상징하는 ‘그린카드’에서 차용한 개념으로, 시민권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머스크는 이달부터 DOGE 업무를 줄이고 테슬라 경영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겠다고 지난달 테슬라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말했다.
그는 “5월부터 트럼프 행정부의 DOGE를 운영하는 데 쓰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그는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DOGE와의 연을 계속 이어갈 것이고, 트럼프 행정부에서 완전히 물러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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