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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이을 후계자는…“밴스, 루비오, 장남 트럼프 주니어 유력”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6 08:22
2025년 5월 26일 08시 22분
입력
2025-05-26 08:22
2025년 5월 26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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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힐, 7명 후보 거론하며 전망
디샌티스, 영킨, 놈, 켐프 등도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뒤를 이을 후계자로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이 유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 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차기 공화당 지도자를 찾기 위한 경쟁과 추측이 이미 시작됐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밴스 부통령과 루비오 장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NBC와 인터뷰에서 “밴스는 정말 훌륭하고 똑똑한 사람”이라며 “마코도 훌륭하다.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고 칭찬했다.
그러면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부통령이라면 우위를 점할 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밴스 부통령을 더 지지한다는 뜻을 암시했다.
밴스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및 외교 정책을 적극 옹호하는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밴스 부통령은 지난주 NBC와 인터뷰에서 아무것도 당연시하지 않고 있다며 “2028년 출마하게 된다면 (후보) 자리를 당연히 얻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헨리 키신저 이후 처음으로 국무장관과 국가안보보좌관을 동시에 맡게 된 루비오 장관도 유력 후보로 부상하고 있다.
다만 트럼프 강성 지지층은 루비오 장관이 충분히 헌신하지 않았다며 비판적이다. 2016년 트럼프 대통령과 경선에서 경쟁한 점도 부담 요소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도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트럼프 주니어는 이달 중순 카타르 경제포럼 연설에서 “모르겠다. 알다시피 언젠가 소명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아버지를 이어 대권에 도전할 의향을 열어뒀다.
다만 이후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미래에 대해 100% 배제하진 않겠지만, 2028년이나 가까운 미래 공직 출마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며 과도한 해석을 경계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유력 후계자인 밴스 부통령과 가까운 친구 관계다. 밴스를 부통령 후보로 제안한 것도 트럼프 주니어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 글렌 영킨 버지니아주지사, 크리스티 놈 국토안보부 장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도 후보로 거론됐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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