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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머스크 트럼프 감세안 저격, 테슬라 1.65% 하락
뉴스1
업데이트
2025-05-29 07:02
2025년 5월 29일 07시 02분
입력
2025-05-29 07:01
2025년 5월 29일 0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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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트럼프가 추진하고 있는 감세안을 저격함에 테슬라의 주가가 1.65% 하락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65% 하락한 356.9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1500억달러로 줄었다.
머스크는 오는 1일 방송될 CBS ‘선데이 모닝’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안에 대해 “솔직히 재정 적자를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늘리고 DOGE(정부효율성부) 팀의 노력을 훼손하는 대규모 지출 법안을 보게 되어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법안은 클 수도 있고 아름다울 수도 있지만 두 가지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감세를 비롯해 트럼프 대통령의 주요 대선 공약을 망라한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One Big Beautiful Bill Act)’을 빗댄 것이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 대해 한 발언 중 가장 강한 비판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트럼프와 머스크의 밀월이 깨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이같은 악재로 이날 테슬라는 1.6%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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