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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백신 회의론 속 美 FDA 모더나 신규 코로나 백신 승인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31 23:30
2025년 5월 31일 23시 30분
입력
2025-05-31 23:30
2025년 5월 31일 23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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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mRNA 백신…65세 이상·12~64세 기저질환자 대상
ⓒ뉴시스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제약회사 모더나의 차세대 코로나19 백신을 승인했다고 31일(현지 시간) 모더나가 밝혔다.
A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FDA는 모더나가 새로 개발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코로나19 백신 ‘엠넥스스파이크(mNEXSPIKE)’ 사용을 승인했다.
이 백신은 65세 이상 노령층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규정한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는 12~64세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용이 승인됐다.
스테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는 “우리의 세 번째 제품인 엠넥스스파이크의 FDA 승인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새로운 도구를 추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대표적인 백신 회의론자로 알려졌다. 케네디 주니어 장관은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정부 축소 기조에 맞춰 직원 수천 명을 해고했다.
앞서 CDC는 건강한 어린이와 임산부에게 코로나19 백신 정기 접종을 더 이상 권장하지 않기로 했다.
이 조치는 마티 마카리 FDA 국장이 지난주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을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에 한해 제한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그동안 미국 보건 당국은 감염병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미국인에게 매년 코로나19 부스터 샷을 권장해 왔다.
케네디 주니어 장관은 “임상 자료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아이들에게 매년 부스터 샷을 권장해 왔다”며 기존 권고가 과학적 근거 없이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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