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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서 경비행기 바다 추락…2명 전원 기적 생존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04 04:44
2025년 6월 4일 04시 44분
입력
2025-06-04 04:43
2025년 6월 4일 0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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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미국 코네티컷주 롱아일랜드사운드 앞바다에 소형 비행기가 추락했으나 탑승자 2명이 큰 부상 없이 전원 생존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6인승 소형 비행기 파이퍼 PA-32(Piper PA-32)가 코네티컷주 브리지포트에서 이륙한 지 약 10분 만에 팀블 제도 인근 해상에 추락해 가라앉았다.
연방 항공 당국은 탑승자였던 41세 남성과 17세 소녀는 손과 얼굴에 찰과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차가운 물에 노출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구조됐다.
조종사는 추락 직전 긴급 구조 요청을 보냈다. 관제탑은 트위드 뉴헤이븐 공항으로 비상 착륙을 유도했으나 공항까지 못 가 추락했다.
사고 발생 약 15분 만에 미 해안경비대가 현장에 도착해 시민의 도움으로 두 사람을 물속에서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구조 보트가 25분 후 현장에 도착했을 때 비행기는 이미 완전히 침수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구조된 2명은 스토니 크리크 부두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예일 뉴헤이븐 병원으로 이송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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