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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평양-모스크바 직항 열릴 듯…러 항공사 노선 신청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5 06:40
2025년 6월 25일 06시 40분
입력
2025-06-25 06:40
2025년 6월 25일 0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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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노드윈드 항공…수십 년 만에 처음
ⓒ뉴시스
러시아 노드윈드 항공사가 모스크바-평양 직항 노선 주 2회 운항을 러시아 연방 항공청에 신청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NK 뉴스(NK NEWS)가 2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재 모스크바와 평양을 연결하는 상업 직항 노선은 없다.
최근 몇 년간 양국 수도를 오간 항공기는 러시아 정부나 군 소속의 항공기뿐이며, 대부분 고위 인사를 수송했다.
북러 사이에는 북한 고려항공이 운항하는 평양-블라디보스토크 노선만이 직항 노선이다. 주로 러시아 관광객, 북한 당국자, 노동자, 사업가들을 수송하기 위해 매주 여러 차례 운항돼 왔다.
양국은 최근 교류를 확대해 왔으며 최근 우편 서비스를 재개했고 지난주에는 북한 기관사 5명이 탑승한 평양-모스크바 직행 열차도 운행을 시작했다.
또한 양국은 두만강을 가로지르는 자동차용 다리 건설을 시작했으며, 2026년 말까지 이 국경 연결 프로젝트를 완공할 예정이다.
러시아 항공사들은 수십 년 간 북한으로 가는 정기 항공편을 운항하지 않았으며, 러시아 국영 아에로플로트 항공사 여객기가 마지막으로 북한을 방문한 것은 2000년대 초반이었다.
노드윈드 항공은 국내선과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쿠바 등을 잇는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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