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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국방, 내년도 130조원대 예산 요청…F-35 구매 규모 축소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7 18:10
2025년 6월 27일 18시 10분
입력
2025-06-27 07:45
2025년 6월 27일 0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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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5 구매 24대로 축소…전체 규모 47대로
2025 오산 에어파워데이 미디어데이 행사가 열린 9일 경기 평택시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 상공에서 미군 F-35B 전투기가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 2025.05.09 평택=뉴시스
미국 국방부가 130조원대 내년도 국방예산에서 F-15 전투기는 덜 구매하고, 드론 구매는 늘리기로 했다.
26일(현지 시간) 브레이킹디펜스 등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이날 의회에 9616억 달러(1307조6000억원) 규모 예산 요청을 공식화했다.
의회에 계류 중인 감세 법안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이 통과됐을 경우 이같은 예산을 확보하게 된다.
현재까지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국방부는 무기 구매에 2050억 달러(약 278조3700억원)를 지출할 방침이다.
육군엔 1974억 달러(약 268조500억원), 해군엔 2922억 달러(약 396조7800억원)를 배정했다. 공군 및 우주군엔 3011억 달러(약 408조8640억원), 국방부 전체 활동엔 1709억 달러(232조650여억원)로 구성했다.
구매 예산은 2050억 달러(약 278조4700억원) 요청했다. F-35 구매는 24대로 줄여, 올해 전체 규모를 47대로 조정하기로 했다.
드론 시스템엔 94억 달러(약 12조7650억원) 지출하기로 했다.
버지니아급 잠수함 1척과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2척을 포함한 함정 구매 예산도 의회에 요청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예산은 국내 안보 강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 침공 억제, 미국 국방 산업 기반 재활성화, 책임감 있는 세금 관리를 우선순위로 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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