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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엔비디아, 장중 시총 4조 달러 세계 첫 달성…나스닥, 최고치 마감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10 05:53
2025년 7월 10일 05시 53분
입력
2025-07-10 05:53
2025년 7월 10일 05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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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9일(현지 시간) 엔비디아가 장중 시가총액(시총) 4조 달러 달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우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동반 강세 마감했다. 나스닥은 역대 최고치로 장을 닫았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217.54포인트(0.49%) 오른 4만4458.3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37.74포인트(0.61%) 상승한 6263.26에 폐장했다.
나스닥 지수는 192.87포인트(0.95%) 뛴 2만611.34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CNBC 등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이날 장 초반 2% 이상 상승하며 장중 시총 4조 달러를 돌파한 첫 기업이 됐다. 다만 이후 상승분을 일부 반납, 전장 대비 1.8% 상승에 그치면서 시총 3조9720억 달러로 장을 마쳤다.
엔비디아의 주도 아래 메타 플랫폼(1.6%)과 마이크로소프트(1.3%), 알파벳(1.2%) 등 다른 기술주들도 상승하며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에 다시 불이 붙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한국, 일본 등 14개국에 이어 이날 필리핀 등 7개국에 추가로 ‘관세 서한’을 발송했다. 현재까지 21개국에 대한 상호 관세율은 20~40% 수준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새로운 관세 적용을 8월1일 이후로 다시 유예하면서 더 연장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8일 구리 수입품에 50% 관세를 부과한다고 발표하면서 추가 부문별 관세를 예고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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