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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생수 사재기’ 부른 中항저우 수돗물…“똥물 가짜뉴스 법적조치”
뉴스1
업데이트
2025-07-21 11:36
2025년 7월 21일 11시 36분
입력
2025-07-21 11:36
2025년 7월 21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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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구체적 원인 추적조사 중…똥물 루머는 사실 아냐”
(웨이보 갈무리)
중국 저장성 항저우시 일부 지역 수돗물에서 악취가 진동한다는 민원이 빗발쳤다. 당국은 악취의 구체적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똥물’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21일 중국 증권시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항저우시 위항구 인민정부는 최근 위항구 수돗물 악취 발생과 관련해 “특정 자연 기후 조건에서 조류의 혐기성 발효로 발생한 티오에테르계 물질의 악취에 따른 것”이라며 “구체적인 원인은 추적 조사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인민정부는 “현재 온라인상에는 관련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있다”며 “‘똥물’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경찰이 법에 따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은 “이번 사건이 많은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불편을 끼친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며 “관리를 강화하고 급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현지 언론은 지난 16일 항저우 위항구 량주 거리의 다수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수돗물에서 악취가 난다는 민원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수도사업소 측은 민원 즉시 비상계획을 가동하고 급수탱크 세척을 완료했으며 7월에 가구당 5톤의 수도요금을 감면한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며 생수 사재기 현상을 초래하기도 했다.
(베이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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