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200억원짜리 전투기, 갈매기와 충돌해 조종석 ‘와장창’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24 11:23
2025년 7월 24일 11시 23분
입력
2025-07-24 11:23
2025년 7월 24일 11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스페인의 에어쇼에서 1200억원에 달하는 고성능 전투기가 갈매기와 충돌해 조종석 유리가 박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스페인 항공 사진작가 하비에르 알론소 데 메디나 살게로는 지난달 15일 스페인 무르시아 지역 공군기지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갈매기가 유로파이터 전투기와 충돌하는 순간을 촬영했다.
하비에르는 갈매기가 전투기 바로 앞을 비행하는 사진, 붉은 잔해와 깃털이 흩날리는 사진, 조종석 앞부분이 부서진 사진을 공개했다.
하비에르는 “충돌 후 주최 측은 비행을 중단시키며 충돌 사실을 알렸다”며 “이후 사진을 확인하다가 충돌 장면을 포착한 사진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고 전투기인 유로파이터는 대당 가격이 1억 파운드(약 1200억원)에 달하는 고성능 다목적 전투기다.
전문가들은 유로파이터는 높은 고도에서 빠른 속도로 비행하기 때문에 조류 충돌 시 일반 비행기보다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전투기 조종사는 부상 없이 무사히 착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작년 10월 튀르키예의 에어쇼에서도 전투기가 군중을 향해 추락하다가 충돌 직전 공중으로 솟구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원식 의장, 광복절 특사 앞두고 조국 전 대표 면회
“초복에 의원실서 삼계탕 끓여”… 국감철 기업-부처엔 ‘갑’
법무장관·국세청장 추적 의지… 다시 소환된 ‘노태우 비자금’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