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태평양 연안 ‘최고 3m’ 쓰나미 경보…신속 대피령 내려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7월 30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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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 유튜브 갈무리
일본 기상청이 러시아 캄차카 반도 동쪽 앞바다에서 대규모 지진의 영향으로 오전 9시 40분을 기해 앞서 내렸던 쓰나미 주의보를 쓰나미 경보로 격상하고 대피령 내렸다고 일본 공영방송 NHK가 전했다. 홋카이도에서 와카야마 현에 걸친 태평양 연안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고, 최고 쓰나미 높이는 3m인 것으로 예측됐다.

NHK에 따르면 예상 쓰나미 지역은 다음과 같다.

▼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동부 (예상 높이 3m)
▼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중부 (예상 높이 3m)
▼ 홋카이도 태평양 연안 서부 (예상 높이 3m)
▼ 아오모리현 태평양 연안 (예상 높이 3m)
▼ 이와테현(예상 높이 3m)
▼ 미야기현(예상 높이 3m)
▼ 이바라키현(예상 높이 3m)
▼ 지바현 구주쿠리, 소토보 (예상 높이 3m)
▼ 후쿠시마현(예상 높이 3m)
▼ 지바현 우치보 (예상 높이 3m)
▼ 이즈 제도 (예상 높이 3m)
▼ 사가미만 미우라반도(예상 높이 3m)
▼ 오가사와라 제도 (예상 높이 3m)
▼ 시즈오카현(예상 높이 3m)
▼ 아이치현 외해(예상 높이 3m)
▼ 미에현 남부(예상 높이 3m)
▼ 와카야마현(예상 높이 3m)


#일본 기상청#러시아 캄차카 반도#쓰나미 경보#홋카이도#태평양 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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