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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오사카엑스포서 약 3만명 발길 묶인 이유는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15 09:35
2025년 8월 15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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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서 전철 고장으로 약 3만명이 집으로 돌아가는데 애를 먹었다.
14일 요미우리신문,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30분부터 이날 오전 5시25분까지 오사카 메트로 주오선의 송전 레일에 정전이 발생해 운행이 중단됐다.
행사장이 있는 인공섬 유메시마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역인 주오선의 종점 유메시마역도 운행이 멈췄다. 이 때문에 엑스포를 찾았던 관람객들의 귀갓길이 막혔다.
보도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약 3만명의 발길이 묶였다. 결국 주최 측인 일본만국박람회협회는 행사장을 개방해 관람객이 쉴 수 있게 했다. 마이니치신문은 “약 4200명이 행사장에서 잠을 잤다”고 보도했다.
야외에서 쉬거나 잠을 자는 사람들도 많았다. 임시 버스나 택시를 타고 귀가하는 사람들이 있었으나 너무 많이 몰리고, 버스 운행 정보 등이 제대로 공유되지 않았다고 한다.
36명은 열사병을 호소하는 등 건강에 이상을 호소해 구급차로 이동했다.
일본만국박람회협회 측은 “큰 사고는 없었지만 반성해야 할 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개선하겠다”고 했다. 오사카 메트로는 “관람객과 관계자들에게 큰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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