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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 中으로부터 11.8조 신규투자협정 체결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6 00:51
2025년 9월 6일 0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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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가 베이징 방문 중 중국과 85억 달러(11조8303억원)의 신규 투자 협정을 체결했다고 파키스탄 국영 언론이 5일 보도했다.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체결된 협정에는 70억 달러(9조7447억원) 규모의 양해각서와 15억 달러(2조900억원)의 농업, 재생 에너지, 전기자동차, 보건, 철강 및 기타 분야에 대한 합작 투자가 포함돼 있다.
샤리프 총리는 이번 주 상하이협력기구(SCO) 연례 정상회의를 위해 베이징을 방문, 중국 지도자들을 만났었다.
그는 베이징에서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CPEC)의 다음 단계를 공개하면서,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관료적 장벽을 해소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중국 투자자들에게 근로자들의 안전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CPEC는 중국 서부 신장(新疆) 지역과 아라비아해의 파키스탄 과다르 항을 연결하기 위해 도로와 철도 시스템을 건설하고 개선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는 전 세계에 인프라를 구축해 무역을 늘린다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일대일로 구상의 일환이다.
수천명의 중국인 노동자들이 CPEC와 연계된 프로젝트를 위해 파키스탄에서 일하고 있다. 일부는 발루치스탄 분리주의 반군과 파키스탄 탈레반 무장세력의 공격 목표가 되고 있으며, 이때문에 중국은 더 강력한 보호를 요구해 왔다.
[이슬라마바드(파키스탄)=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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