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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사진촬영 1분만” 타이머 등장한 中관광지…얼마나 멋진 곳이길래
뉴스1
입력
2025-09-10 16:31
2025년 9월 10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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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우위안현 황링, 제한 규정 도입
장시성 우위안현 황린 관광지에서 직원이 타이머를 들고 있다. (웨이보 갈무리)
중국 유명 관광지에서 관광객들의 사진 촬영 시간을 1분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도입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남부 장시성 우위안현 황링 관광지는 지난달부터 사진 촬영에 대해 1분 제한을 뒀다.
온라인에 확산된 영상을 보면 직원이 타이머를 들고 있다가 관광객이 서면 이를 작동해 1분을 잰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직원들은 자리 양보를 부탁한다는 안내를 한다.
만약 1분 내에 원하는 사진을 찍지 못하더라도 다시 줄을 서야 한다는 네티즌들의 인증글도 있다.
이 곳은 아름다운 풍경에다 인근 주민들이 농작물을 햇빛에 말려두는 광경으로 관광객들의 ‘인증샷’ 명소가 됐다. 이로 인해 이 곳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관광객들이 급증한 것으로 알려진다.
이 때문에 관광지 측은 오후 5시 30분께 농작물을 다시 걷어가기 때문에 이 시기를 전후해선 줄을 설 필요가 없다고도 부연했다. 또한 대기가 길지 않을 때는 시간 제한이 없다고도 설명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한 사람이 오랜시간 포토 스팟을 독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환영하거나 “이 같은 제한은 노약자나 장애인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다” 등의 반응을 내놨다.
(베이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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