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중국 고속도로 공포의 가면남은 외국인 교사…“죄송”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2 08:22
2025년 9월 12일 08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중국 고속도로에서 기괴한 마스크를 쓴 채 창밖으로 얼굴을 내밀어 다른 운전자들에게 공포감을 준 외국인 교사가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 했다.
12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인근 장선고속도로 공포영화 스타일의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차량 창문을 열고 지나가는 차량을 응시하는 영상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영상 속 인물은 조수석 창문을 내린 채 공포 분위기의 가면을 쓴 얼굴을 밖으로 내밀어 옆 차를 쳐다봤다.
이 장면을 직접 목격한 운전자는 “한밤중에 갑자기 그런 얼굴을 마주쳐 깜짝 놀랐다”며 “이건 단순 장난을 넘어 범죄 행위”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해당 영상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자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결국 경찰이 해당 행위가 도로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조사에 나섰다. 조사 결과 이 마스크 남성은 42세 외국인 교사로 확인됐다. 그는 항저우 샤오산구의 한 학교에서 근무 중이며, 국적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이 남성에게 경고 조치를 했다. 그는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고 촬영자에게 사과와 용서를 구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국힘 당원 통일교 11만… ‘권성동 전대 지원’ 1만명 집단 입당 정황
IOC, 2026 동계올림픽에 러시아·벨라루스 선수 ‘중립국’으로 출전 허용
日방위성 전문가회의, ‘원자력잠수함’ 등 도입 검토 제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