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英 10년물 국채 금리 5% 돌파…2008년 금융위기 이후 처음
뉴시스(신문)
입력
2026-03-21 03:22
2026년 3월 21일 03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美-이란 전쟁 후 68bp↑…2년물 97bp↑
영국 국채 금리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여파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빠르게 반영하고 있는 영향이다.
20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영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이날 5.00%를 돌파하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영국 국채(길트·gilts)는 중동 전쟁여파로 급격한 가격 조정을 겪고 있다. 전쟁이 시작된 이후 15거래일 동안 10년물 금리는 약 68bp(1bp=0.01%포인트) 상승했고, 2년물 금리는 약 97bp 급등했다. 국채 가격과 금리는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10년물 금리는 약 15bp 상승했고, 2년물 금리는 약 19bp 오른 4.6% 수준으로 1년여 만에 최고치를 나타냈다.
영국 국채시장은 특히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구조여서, 전쟁 장기화와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맞물리며 유가와 가스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영국은 전쟁 이전부터도 주요 7개국(G7) 가운데 국채 금리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20년물과 30년물 장기 금리는 이미 5%를 웃돌고 있었다. 장기물 금리는 이날도 각각 9bp, 7bp 추가 상승했다.
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경로에 대한 시장의 전망도 빠르게 바뀌고 있다.
투자자들은 그간 예상됐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접고, 오히려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점치는 분위기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전날 통화정책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3.75%로 동결하면서도 “새로운 경제 충격으로 단기적인 물가 상승률이 더 높아질 것”이라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0% 수준으로 낮아졌고, 다음 달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게 반영됐다. 최소 두 차례 이상 인상해 연말 기준금리가 4.2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2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5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6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7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8
男 82만원, 女 41만원…국민연금 수급액 성별 격차, 이유는
9
[단독]이승엽 “日 훈련량, 韓의 2배…기본기-진지함, 야구선진국의 비결”
10
‘나는 몰라요’ 가수 옥희 별세…홍수환이 마지막 지켜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3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4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5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6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7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8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9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10
靑 민정수석 한찬식·홍보수석 성기홍·사회수석 김경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000만원 줄 테니 나가달라”…집주인 제안, 받아도 될까 [집과법]
2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3
‘월급 50만원, 아파트는 4억’ 베트남…청년들 “그냥 평생 월세 살란다”[딥다이브]
4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5
오메가3, 뇌까지 도달했지만…치매 예방 효과 없었다 [노화설계]
6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7
[김승련 칼럼]장동혁, 지금이 사퇴할 최적기다
8
男 82만원, 女 41만원…국민연금 수급액 성별 격차, 이유는
9
[단독]이승엽 “日 훈련량, 韓의 2배…기본기-진지함, 야구선진국의 비결”
10
‘나는 몰라요’ 가수 옥희 별세…홍수환이 마지막 지켜
1
송영길 “정청래, 대통령과 맞서자는 것인가”…우원식은 불출마
2
정점식 “張 거취, 단시일 내 해결 어려워…韓 복당, 아직 시기 안돼”
3
“미국보다 돈 2배나 많이 풀려… 원/달러 환율 내년 1700원 돌파 가능성”
4
李 “우리 돈으로 방위 책임, 전작권 왜 美가 갖나”
5
‘멸공라떼’ 내놓은 대전 카페, 태극기 잘못 그려…건곤감리 틀려 역풍
6
오세훈 “대통령 독대” 한동훈 “2030년 정권 탈환”…외곽서 목소리 키우는 野주자들
7
한동훈 “2030년 정권 되찾겠다…2028년 총선 ‘보수 다수당’ 목표”
8
홍준표 “장동혁, 미숙하지만 그나마 뚝심으로 견뎌서 국힘 유지”
9
네타냐후, 결국 종전 흔들었다…이란 “호르무즈 재봉쇄”
10
靑 민정수석 한찬식·홍보수석 성기홍·사회수석 김경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올해도 러브버그 기승, 출몰지도까지 등장
이혜정 “낙상으로 턱에 검푸른 피멍”…멍 빨리 빼는 정석은?
BTS 공연 맞춰 포토존-드론쇼… 부산 ‘글로벌 K팝도시’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