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는 1974년 첫 모델인 ‘SY-1’을 시작으로 ‘DX7’의 FM 신스, ‘모티프’, ‘몬테이지’ 시리즈까지 신디사이저 제품을 선보이며 음악가들의 창작 영역을 넓혀왔다.
야마하 신디사이저를 사용하는 대표적인 국내 음악가로는 작곡가 윤상, 작곡가 김형석, 피아니스트 전용준, 오화평, 키보디스트 이삼열 등이 있다. 다양한 사운드와 조작 기능으로 아티스트들에게 영감을 주는 최첨단 신디사이저로 평가받는다.
이번 행사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반세기에 걸쳐 뮤지션들의 사랑을 받아온 야마하의 신디사이저 출시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준비됐다. 2024년 9월부터 행사가 종료되는 3월 31일까지 야마하 신디사이저, 스테이지 피아노 및 건반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야마하뮤직 온라인몰과 전국 직영 매장 및 공식 대리점에서 대상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정품 인증 및 행사에 응모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 경품은 ‘리페이스’ 신디사이저이다. 연주자와 음악 제작자를 위한 미니 키보드로 작곡가 및 프로듀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러다. 2등에게는 ‘FGDP-50’ 핑거 드럼 악기가 증정된다. 핑거드럼은 어디서나 드럼연주를 즐길 수 있는 모델로, 톤 제너레이터와 스피커, 충전식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3등에게는 지연 없는 전송 기술이 적용된 연주용 무선 스테레오 헤드폰 ‘YH-WL500’이 제공된다. 추가로 신청하는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건반 덮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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