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 소식]안과 분야별 전문의 협진으로 대학병원급 의료 서비스 제공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5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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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김주엽)은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안과전문병원이다. 1999년 개원해 26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지역민들의 눈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노안·백내장, 망막, 녹내장, 시력교정술, 성형 안과, 소아·사시 등 6개 센터의 분야별 전문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눈에 대한 모든 질환을 체계적으로 진료하고 치료할 수 있어 눈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한 최첨단 검사와 수술 장비를 보유하고 30개 병상의 입원실, 무균 수술실, 특수 검사실, 진단 검사실 등을 갖추고 있어 대학병원급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밝은안과21병원은 3월 31일 글로벌 안과 전문기업 알콘사로부터 팬옵틱스 수술 7000건 달성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2018년부터 노안·백내장 교정 인공수정체 중 하나인 팬옵틱스를 사용해 7000건 이상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해 우수한 수술 성과와 맞춤형 치료로 환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호남 지역에서 유일하다.

미국 알콘사가 개발한 팬옵틱스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하는 4중 다초점 인공수정체다. 이 렌즈는 40∼80㎝ 연속적인 시야를 제공하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보는 거리인 60㎝ 중간 거리에도 최적화돼 있어 수술 후 초점 전환에 불편함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많은 양의 빛을 망막에 전달해 모든 거리에서 밝고 선명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다.

김주엽 밝은안과21병원 대표원장은 “전 직원의 노력과 환자들의 신뢰 덕분에 이룬 성과로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밝은안과21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5회 연속 지정, 보건복지부 지정 인증의료기관 3주기 연속 인증을 획득하며 광주·전남 지역에서 명실상부한 안과전문병원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아울러 기아타이거즈 공식 지정병원, 외국인 환자 유치병원, 광주FC 지정병원,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지정병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정병원에 선정되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안과병원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헬스동아#건강#의학#밝은안과21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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