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속 염증 잡는 ‘쇠비름’… 배변 횟수 2배 늘었다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5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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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일양 쾌변팡팡
동의보감에도 나온 약재 쇠비름
장 운동 활성화해 배변 횟수 늘려
장내 염증 수치 최대 72%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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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씩 화장실을 못 가는 날이 많아지다 보니 속이 꽉 막힌 것처럼 답답하고 가스도 많이 차요.’ ‘예전엔 잠깐 참았다가도 금방 나왔는데 요즘은 아무리 힘을 줘도 시원하게 안 나오고 배만 계속 더부룩해요.’ 배변이 점점 힘들어지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팽팽하게 부풀어 있는 느낌이 자주 든다면 단순한 소화 문제를 넘어 장이 보내는 건강 경고일 수 있다. 이럴 땐 억지로 밀어내기보다는 장이 스스로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묵은 변이 배출하는 독소, 전신 건강에 악영향

장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하는 기관이 아니다. 우리 몸 면역세포의 약 70%가 장에 모여 있는 만큼 장은 중요한 면역 기관이다. 하지만 장 속에 변이 오래 머물면 나쁜 균이 장 점막을 통해 체내로 침투해 복부 팽만감과 가스, 잦은 복통은 물론 전신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특히 변에서 발생한 독성 물질이 장 점막을 지속적으로 자극하면 조직이 손상되고 방어 기능이 약해져 면역력 저하로 이어진다. 그 결과 쉽게 피로해지고 감염에 취약해져 가벼운 병도 심하게 앓게 되며 노화 속도도 빨라진다. 실제 대한대장항문학회에 따르면 대장암 환자 7명 중 1명은 변비를 경험했으며 미국생리학회 연구에서는 변비 환자의 심장질환 및 뇌중풍(뇌졸중) 위험이 일반인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특히 고혈압이 있는 경우 그 가능성은 더욱 커졌다.

쇠비름, 장내 염증 없애고 부드러운 쾌변 유도

쇠비름은 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초로 민간에서는 장염을 앓거나 혈변을 보는 등 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치료제로 많이 사용돼 왔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장내 염증을 없애 장을 튼튼하게 하는 쇠비름은 동의보감에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고 기록돼 있으며 본초강목에서는 ‘성질이 차고 매끄럽다. 독을 풀어주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고 전해진다. 실제 쇠비름주정추출물을 4주간 섭취한 결과 대장 통과 시간이 24% 단축됐고 자발적 완전 배변 횟수가 2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배변 횟수도 전보다 26% 늘었으며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도 약 30% 줄었다. 장의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소화와 배변이 훨씬 원활해진 것이다.

쇠비름주정추출분말은 섭취도 간편하다. 요즘 변비 개선용으로 많이 섭취하는 차전자피는 장내 대변의 부피를 늘려 연동운동을 촉진하지만 하루에 많은 양을 먹어야 해서 속이 더부룩하거나 복부가 팽만해지는 불편함이 있다. 이에 반해 쇠비름주정추출물은 1일 섭취 용량이 차전자피의 10분의 1 정도로 매우 적어 물을 많이 마실 필요가 없고 섭취 후에도 더부룩함 없이 속이 편안하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 활동 원활뿐 아니라 장 불편감 완화에도 효과적인 신규 기능성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항염 작용의 핵심 성분 ‘페루로일티라민’

이렇게 쾌변 효과를 이끄는 핵심은 쇠비름의 페루로일티라민 성분이다. 이 성분은 장내 염증을 줄이고 악성 세포가 생기는 것을 막아 장 관련 질환을 예방하며 면역 시스템이 더 잘 작동하게 도와준다. 연구에 따르면 쇠비름을 섭취한 후 장내 염증 수치가 최대 72%까지 줄어 장의 면역 체계가 개선됐다. 조직병리 시험에서도 염증으로 손상된 대장이 쇠비름주정추출물 섭취 후 정상 조직에 가까운 상태로 회복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염증 때문에 짧아졌던 장의 길이가 원래대로 돌아오고 장이 더 활발하게 움직여 소화와 배변이 훨씬 활성화됐다.

아울러 알로에에도 항염 및 항균 특성이 있어 장내 염증을 줄이고 장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다. 알로에의 특정 성분인 아보레센스는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해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변비 때문에 이것저것 먹어봐도 효과가 없어 고민이 많던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오래된 변, 부드럽게 쾌변하고 불편감도 완화

일양약품에서는 오랜 변비로 이것저것 해봐도 소용없어 고생하는 사람을 위해 부드러운 쾌변과 건강한 배변 습관을 도와주는 ‘일양 쾌변팡팡’을 출시했다. 주원료인 쇠비름주정추출물은 움직임이 둔한 장운동을 촉진해 장 속에 오래 머물러 딱딱해진 변을 부드럽게 배출하도록 도와준다. 배변 활동 관련 건강기능식품은 많다. 하지만 시원한 쾌변뿐 아니라 핵심인 장 불편감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은 오직 일양 쾌변팡팡이다. 쾌변팡팡은 장내 유익한 미생물의 성장을 도와 장 건강과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개선시키며 알로에추출분말도 들어 있다. 다른 장 건강 원료 대비 약 8%밖에 안 되는 480㎎의 적은 양으로도 장 불편감을 완화시켜주는 일양 쾌변팡팡은 △이것저것 먹어봐도 쾌변이 힘들었던 사람 △가스가 잘 차고 아랫배가 묵직한 사람 △배변 후에도 잔변감이 남아 있는 사람 △화장실만 가면 오래 걸리는 사람 △믿을 수 있는 신소재로 장 건강과 배변을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일양약품에서는 장 건강 2가지 기능성의 쾌변팡팡 출시 기념으로 2박스 구매 시 2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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