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생야채 파우더, 물에 풀어 마시면 하루에 1㎏ 섭취 효과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5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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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파커스 베지스

우연히 얻은 정보가 인생을 바꾸기도 한다. 막연하게 ‘채소가 몸에 좋다’는 정도가 아니라 채소의 각종 성분이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명확하게 알게 되면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특히 식사하기 20분 전에 채소를 대량으로 보충하고 이어서 단백질, 탄수화물의 순서로 섭취하면 눈에 띄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문제는 야채와 과일을 하루에 500g 이상 1㎏씩 무슨 수로 먹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그것을 간단하게 해결하는 제품이 있다. 제이미파커스의 건강식품 브랜드인 블루그램에서 개발한 ‘베지스’다.

유기농 생야채 23종 동결건조 파우더

생야채와 과일 23종을 100% 유기농으로만 선별해 급속 동결건조 공법을 통해 파우더로 만들었다. 파우더 4스푼(20g)은 유기농 생야채 300g에 해당한다. 파우더를 셰이킹 컵에 넣고 물을 부어 흔들어서 마신다. 한 잔 마시는 데 1분이면 충분하다. 먹는 것을 억지로 참는 힘든 방법이 아니다. 베지스 파우더를 물에 풀어 마신 다음 평소대로 식사하면 된다. 그뿐만 아니라 베지스를 이용하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식이섬유를 영양제가 아니라 천연 상태 그대로 흡수할 수 있다.

맛이 좋아 한결 섭취하기 편한 제품도 있다. ‘파이토믹스’라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과, 블루베리, 양배추 등 맛이 좋고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한 3종만을 선별해 급속 동결건조 공법으로 만든 파우더다. 몸에 좋으면서 맛도 좋아 누구나 쉽게 마실 수 있다. 이것이 포인트다. 꾸준해야 성공하기 때문이다.

물을 충분히 마셔야 효과적

제품 이용 시 다음 세 가지 사항을 지킬 것을 권장한다. ①한 번에 동봉된 스푼으로 3개(15g) 이상을 물에 풀어 마신다. ②아무 때나 섭취해도 좋지만 식사 10∼20분 전이 가장 좋다. ③물을 충분히(500㎖ 정도) 마신다. 그래야 섬유질이 제대로 활약한다.

유기농 생야채 24종을 담은 베지스는 1세트(140gX2통)에 7만8000원, 맛이 한결 좋아 섭취하기 편리한 파이토믹스는 1세트(180gX2통)에 6만8000원. 취향에 따라 둘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두 개를 섞어서 섭취하면 된다. 제품 구입 시 셰이킹 컵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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