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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위믹스 상장폐지, 코인원 독자판단 vs 닥사 협의…투자자 혼란 가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5-05-23 10:22
2025년 5월 23일 10시 22분
입력
2025-05-23 10:17
2025년 5월 23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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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WEMIX) 거래지원 종료 결정과 관련해, 해당 결정의 주체를 둘러싸고 거래소 코인원과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닥사) 입장이 엇갈리며 투자자 혼란이 커지고 있다.
코인원은 위믹스 투자자 커뮤니티 ‘위홀더’의 한 이용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거래지원 종료는 코인원의 독단적인 판단이 아닌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 회원사들에 의하여 거래지원이 종료되었다.”고 설명했다.
위믹스 투자자가 코인원으로부터 받은 메일 (출처=투자자 커뮤니티)
그러나 이는 닥사가 지난 15일 발표한 공식 입장과는 차이를 보인다.
닥사는 입장문을 통해 “회원사의 거래지원 여부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거래지원 종료는 닥사가 아니라 개별 거래소가 판단하는 것이며, 시장에 혼란을 줄이기 위해 판단 결과를 동시에 공지할 뿐이다.”는 설명을 더했다.
코인원 관계자는 23일 오전 해당 내용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은 따로 없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상장폐지 결정의 판단 주체를 두고 코인원과 닥사의 설명이 엇갈리면서, 투자자들은 정확한 사실관계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인 상황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위믹스 거래지원 종료 결정이 어떤 절차와 판단을 통해 이루어진 것인지, 최종 결정 주체가 누구인지에 대해 분명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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