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운동기로 안구 근육 강화… 하루 10분씩 사용하면 시력 회복에 도움”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6월 2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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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존 퍼스널 스코프-EX

아이존의 ‘퍼스널 스코프-EX’는 한 물체를 찍은 2장의 사진으로 입체감을 일으켜 시력 회복을 도와주는 눈 운동기다.
아이존의 ‘퍼스널 스코프-EX’는 한 물체를 찍은 2장의 사진으로 입체감을 일으켜 시력 회복을 도와주는 눈 운동기다.
“한번 안경을 쓰기 시작하면 렌즈의 도수는 지속적으로 높아진다. 안경이 글 읽는 것을 좀 편하게 해줄지는 몰라도 시력 감퇴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하지 못한다.” (윌리엄 베이츠 박사)

아이존은 눈 운동으로 시력을 관리하는 시력 회복 운동기를 전문으로 제조·개발하는 업체다.

미국 오로라시 수출 컨퍼런스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시력 회복 운동기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아이존 제공
미국 오로라시 수출 컨퍼런스에서 해외 바이어들이 시력 회복 운동기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있다. 아이존 제공
아이존의 ‘퍼스널 스코프-EX’는 한 물체를 찍은 2장의 사진으로 입체감을 일으켜 시력 회복을 도와주는 눈 운동기다. 눈의 긴장감을 유발해 안구근육의 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렌즈에 비친 사진을 보게 되면 안구근육에 힘을 주게 되면서 평소에 사물을 보는 안구근육의 강직도보다 더 긴장감이 들어가게 된다. 이러한 작동 원리로 퍼스널 스코프-EX를 이용하면 시력 저하를 막아주고 궁극적으로는 시력을 회복해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퍼스널 스코프-EX는 근시, 원시, 난시 등 시력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눈 운동기로 부피가 작고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프리사이즈로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권장 사용 시간은 하루 5∼10분 정도다.

퍼스널스코프-EX는 △바이브레이터로 눈 주위를 마사지 △셔터가 열리며 명암 반사의 주기적 운동 △LED 불빛을 따라 하는 8가지 안구 운동 프로그램 △셔터의 열고 닫힘으로 명암 반사 운동 △바이브레이터로 마무리 운동 등의 순서로 작동된다. 특히 퍼스널스코프-EX는 안구의 근육 운동과 초점 운동, 감각기관의 자극 운동을 통해 평소 사용하지 않는 안구근육을 활성화해 시력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이이존은 시력이 한번 저하되면 회복될 수 없다는 편견을 버려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적인 눈 운동을 통해 시력이 회복될 수 있다는 것이 국내외 다양한 발명전 수상을 통해 증명됐다는 것이다. 퍼스널 스코프-EX는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대전 금상, 대만 국제발명대회 금상, 한국 발명특허대전 동상 등을 수상했다.

#건강한 생활#건강#아이존#퍼스널 스코프-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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