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헌 광동병원 원장(오른쪽)이 임진한 골프 프로를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동병원 제공
광동병원은 23일 국내 대표 골퍼이자 유튜브 채널 구독자 5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 임진한 프로를 병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임 프로는 국내 골프 발전에 기여해왔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임진한클라스’를 통해 골프뿐 아니라 건강한 삶과 밸런스를 강조하는 콘텐츠로 공감을 얻고 있다.
임프로는 위촉식에서 “건강이 무너지면 스윙도 인생도 흔들린다”며 “광동병원의 진정성 있는 의료철학을 많은 분들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상헌 광동병원 원장은 “임 프로는 단순한 스포츠인을 넘어 건강과 인생의 균형을 이야기하는 멘토이자 동반자”라며 “그와 함께하는 이번 행보가 병원의 새로운 도약과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광동병원은 1994년 이후 현재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봉은사역 5번 출구에 위치해 지역 핵심 의료기관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에는 뇌건강치매예방센터, 정형통증재활센터, 천식알레르기면역센터, 어지럼증센터 등 특화센터를 통한 통합 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글로벌검진센터에서는 맞춤형 프리미엄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