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입주 고객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어 자이안’ 캠페인을 본격화한다.
디어 자이안 캠페인은 자이 입주민들의 안부를 묻는다는 의미로, 입주 1~2년 된 단지를 대상으로 조경과 커뮤니티시설 및 주차장 등 공용부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필요 시 보수를 진행하는 행사다.
입주민들의 요청 전에 미리 단지 곳곳을 꼼꼼히 살피고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하는 서비스로 건설사가 먼저 나서서 능동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입주민들과 소통의 장도 마련한다. 올해 처음 시행한 단지는 평택지제역자이다.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취지로 어린이들이 소방관, 파티쉐 등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 입주민들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 등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GS건설을 평택지제역자이를 시작으로, 오는 31일 오포자이 디오브 등 입주 1~2년 차 단지 대상으로 올해도 자이 입주민들을 위한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