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가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247가구 모집에 총 1013건의 청약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4㎡A 타입에서 12.3대 1이 기록했다. 74㎡C 타입과 74㎡B 타입이 각각 9.3대 1, 8.0대 1로 뒤를 이었다. 74㎡ 3개 타입은 모두 1순위에서 청약 마감돼 관심이 높았다. 또한 59㎡ 3개 타입은 모두 4대 1이 넘는 등 전체적으로 고른 경쟁률을 보였다.
이후 분양 일정은 오는 15일 당첨자 발표를 시작으로 27~29일까지 3일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는 인천 부평구 부개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부광초·중, 부광여고 등 다수의 학교와 가깝다. 또한, 부분 커튼월 룩과 유리난간, 삼성물산 주거 서비스 플랫폼 ‘홈닉’ 등 차별화된 특화 설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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