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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12시간 이상 앉아 있나요? 그렇다면 큰일입니다

    샤워할 때 소변을 보는 습관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반복되면 방광 기능 저하는 물론 요실금까지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미국 비뇨기과 의사 테레사 어윈 박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일반인 10명 중 8명이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샤워 중 소…

    • 6시간 전
  • 치킨의 배신?

    유열 씨(63)는 1986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받았다. 많은 히트곡을 낸 가수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DJ로도 활약했다. 2017년 이후 유 씨의 방송 활동이 뜸해지더니 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해 7월, 유 씨는 서울대병원에서 폐 이식을 받아 제2의 삶을 시작했다. 폐 …

    • 2025-05-07
  • 방울토마토 vs 일반 토마토, 더 건강한 선택은?

    심장병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 원인 2위다. 평소 심장 보호에 신경 써야 할 이유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걷기다. 그런데 걷는 속도가 중요하다. 42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걷는 속도가 빠를수록 가장 흔한 심장 질환 중 하나인 부정맥 발생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부정맥은 ‘고르지 않은 맥박…

    • 2025-04-30
  •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을 많이 사용하면 뇌가 퇴화된다고요?

     평소 야간에 자주 소변을 보던 형제가 나란히 전립선 암 진단을 받은 사연이 전해지며 ‘야간뇨’ 등 증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형제인 키스 파웰(68)과 엘런 파웰(66)은 우연한 대화를 계기로 검사를 받고 1년 사이 나란히 전립선암 판정을 받았다.앨런은 친구들과 “밤에 화장실에 자주 …

    • 2025-04-23
  • 영양분도 많고 발암물질도 많다고? ‘현미의 역설’

    최근 연구에 따르면, 50세에 심장병 주요 위험 요소가 없는 사람은 평균 10년 이상 더 건강하고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5가지 건강 위험 요소 유무에 따른 심장병 발생률과 기대수명’에 대한 연구가 31일 국제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공개됐다.독일 심혈관 연구센터 연구팀은 39개 국가에서 …

    • 2025-04-16
  • 대상포진 백신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고?

    봄이 왔다. 마침내. 꽃과 신록이 지천이다. 4월. 이 보다 더 걷기 좋은 때가 있을까.꽃길 따라 걷기. 수많은 건강상 이점을 제공한다. 심장병, 당뇨병, 치매와 같은 만성 질환 위험을 줄여준다. 정신 건강, 수면 장애도 개선한다.걷기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운동 형태 중 하나다. 거의 모든 곳에서 할 수 있다. 비…

    • 2025-04-09
  • 여러분의 식사 속도는 얼마쯤 되시나요?

    발, 어떻게 얼마나 자주 씻는 게 최선일까. 누구는 샤워할 때 물을 적시는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비누로 구석구석 꼼꼼하게 씻어야 한다고 말한다.씻는 빈도에 대해선 미생물의 보호 효과를 위해 피지 층이 남아있도록 이틀에 한 번 닦으면 충분하다고 주장하고, 또 다른 누군가는 매일 씻어야 질병 예…

    • 2025-04-02
  • 65세가 넘으셨나요? 그럼 딸기를 챙겨 드세요!

    “하버드대 입학 과정에 뭔가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 나는 하버드대생들과 함께 학교에 다닐 만큼 똑똑하지 않다.”(미국 배우 나탈리 포트먼) “나는 과대 포장된 가수다. 사기를 제대로 쳤다고 생각했다. 열과 성을 다한 것에 비해 돌아오는 대가가 다른 사람에 비해 후하다.”(가수 아이유) 나탈리 포트먼은 2015년 하버드…

    • 2025-03-26
  • 큰 도로 옆에 살면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요?

    녹차를 하루에 3잔 이상 마시면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2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일본 연구진들은 성인 9000명을 대상으로 커피와 차 마시는 습관에 관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한 뒤, 뇌 스캔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했다.데이터 분석 결과, 녹차를 꾸준히 섭취한 노인은 그렇지…

    • 2025-03-19
  • 주름살과 흰머리도 되돌릴 수 있다고?

      암 환자 중에서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매일 복용하는 경우 생존율이 더 높다는 사실이 10여 년 전부터 확인됐다. 암세포의 전이(암 세포가 원래 종양이 발생한 부위에서 다른 기관으로 퍼지는 현상) 비율이 감소하는 현상 덕이다. 하지만 아스피린이 어떻게 암 전이를 예방하는지는 알지 못했다. 그런데 아스피린이 면역 체계를 …

    •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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