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가 대한민국 연극 발전을 위해 1964년 제정한 동아연극상의 제61회 시상식이 20일 국립정동극장 세실에서 열립니다. 2024년 공연된 작품 가운데 예심 심사위원의 추천을 받은 29개 작품에 대해 최종 심사를 진행해 극단 상상만발극장2의 ‘하얀 밤을 보내고 있을 너에게’와 제12언어 연극 스튜디오의 ‘화성에서의 나날: 파트1’에 작품상을 수여합니다. 이와 함께 연출상, 연기상, 특별상 등 모두 9개 부문의 수상자에게 시상합니다. 연극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 바랍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