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13명 부부 등 유일한상 수상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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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5회 ‘유일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이 상은 올해 저출산 시대를 맞아 출산과 입양을 통해 돌봄의 가치를 실천한 두 가정에 공동 수여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석태·엄계숙 씨 부부는 자녀 13명을 출산했고, 김상훈·윤정희 씨 부부는 자녀 11명을 입양한 국내 최대 입양 가정이다. 유한양행은 수상자에게 상금과 상패, 금메달을 각각 수여했다.
#자녀 13명#부부#유일한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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