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민시(30·사진)가 15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진료 시설 개선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 배우는 지난해 5월 어린이날에도 5000만 원, 2023년 12월에도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1000만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했다. 2017년 데뷔한 그는 영화 ‘마녀’ ‘밀수’와 드라마 ‘스위트홈’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유성아 역할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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