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폐막한 2025 독일 베를린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 피아노 영스터 부문(8∼12세)에서 이서현(세종 나래초 5학년)과 박서후(공주 석송초 5학년)가 공동 우승했다. 이서현은 앞서 한국 본부대회 2차 심사에서 1등에게 수여되는 영재오디션에 참가해 전 부문 전체 그랑프리와 장학금 100만 원을 받았다. 베를린 국제 모차르트 콩쿠르는 각 나라에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연주자들이 참가해 영스터 부문과 주니어(13∼18세), 시니어(19∼39세) 부문에서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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