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라운지]6회 자랑스러운 민추인상에 양영두 흥사단 상임대표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2월 21일 19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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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송창달 민추협 이사, 양영두 수상자, 권노갑 민추협 이사장, 김무성 민추협 회장. 흥사단 민족통일본부 제공

양영두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상임대표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제6회 자랑스러운 민추인상을 받았다. 자랑스러운 민추인상은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이사장 권노갑 김덕룡)가 민주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양 대표는 1979년 YH 노동자 신민당사 농성 사건 당시 신민당 정책위원이었다. 경찰이 당사에 난입해 YH 노동자를 강제 해산하는 데 맞서다 부상을 입어 상이 12등급 민주유공자로 인정됐다. 1980년대 직선개헌추진국민운동본부 대변인단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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