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미식계 아카데미상’ 2년 연속 서울서 열려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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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 50 베스트 레스토랑’ 25일 시상

아시아 최고 레스토랑을 발표하는 국제 미식 행사가 2년 연속 서울에서 열린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서울시는 ‘2025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이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미식계의 아카데미상이라고도 불리는 이 행사는 매년 아시아 지역의 레스토랑 50곳을 뽑아 1위부터 50위까지 순위를 매겨 발표한다. 지난해에도 서울에서 열렸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다. 시상식 전 발표된 51∼100위 레스토랑에는 본앤브레드(51위), 솔밤(55위), 스와니예(57위), 알라프리마(61위), 권숙수(62위), 정식당(90위) 등 총 6곳의 국내 레스토랑이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국내 개최를 기념해 25일 대국민 한식 홍보 행사도 개최한다.

#미식계 아카데미상#서울#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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