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고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50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C)이 5월 25일 전국 고사장에서 시행된다. 이번 대회는 수학 성취도의 객관적 평가와 이공계 우수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열린다. 수학에 흥미를 가진 초3∼고3 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시험 성적 상위 15% 학생에게는 한국수학경시대회(KMC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본선 결과에 따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된다. 최우수 학교에는 동아일보 사장상이 수여된다. 원서 접수는 4월 6일 마감한다. 전국 하늘교육 지정 접수처나 인터넷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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