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앞줄 오른쪽)과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대표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악수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타니에게 “영화 배우 같다”고 칭찬했다. 또 지난해 MLB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50홈런-50도루를 기록한 그에 대해 “오타니는 작년 모든 기록을 깼다”며 “미래가 창창한 선수다. 두고 봐라”고 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다저스는 관례대로 올해 백악관에 초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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