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람속으로
“살려달라” 암벽에 매달린 여성 구조한 완도 주민 3명
뉴스1
입력
2025-08-15 06:53
2025년 8월 15일 06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완도해경 감사장 수여
지난 14일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항구 암벽 구조물에 매달려 있던 여성을 발견·구조 신고한 주민 3명에게 감사장 수여 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완도해경 제공)
전남 완도해양경찰서는 항구 암벽 구조물에 매달려 있던 여성을 발견·구조 신고한 주민 3명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15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김귀수 씨, 김중근 씨, 정민채 씨는 지난 11일 오전 6시 27분쯤 전남 완도군 노화읍 이목항을 지나던중 “살려달라”는 외침을 들었다.
이목항의 암벽 구조물을 붙잡고 위태롭게 매달려 있던 40대 여성 A 씨를 발견한 이들은 즉시 완도해경 노화파출소에 신고했다.
해경은 약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A 씨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A 씨는 찰과상을 입고 인근 의료기관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신속하고 용기 있는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낸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충남 당진시 서남서쪽 11㎞ 지역서 규모 2.3 지진
[사설]“전기료 오를 수밖에 없다”… ‘콩보다 싼 두부’ 팔면 다 망한다
“지금처럼 하면 돼” 선배 말에 충격받고 보성에서 위로받았다[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