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학교육학회가 주최하는 제51회 한국수학인증시험(KMC)이 11월 9일 전국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이번 대회부터 초1, 2학년 부문이 신설돼 수학에 흥미를 가진 초1∼고2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상위 15% 학생에게는 한국수학경시대회(KMC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다. 본선 결과에 따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수여되고, 최우수 학교에는 동아일보 사장상이 수여된다. 원서 접수는 21일 마감한다. 전국 하늘교육 지정 접수처 및 인터넷, 모바일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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