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익씨 서울대 치대에 25억 기부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9월 2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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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자재 전문기업 신흥의 이용익 회장(사진)이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100주년 기념으로 25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24일 관악캠퍼스에서 감사패 증정식을 열고 이 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회장은 “서울대 치의학대학원이 세계적 연구·교육 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0여 년간 이 회장의 누적 기부액은 50억 원에 달한다.


#신흥#이용익#서울대#치의학대학원#10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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