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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KF-21 적용 첨단엔진 우리 기술로 개발…14년간 3.3조원 투입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1-21 16:17
2025년 1월 21일 16시 17분
입력
2025-01-21 16:16
2025년 1월 21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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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첨단기술사업관리위원회 개최
19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대구국제기계산업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F-5 항공기 엔지를 살펴보고 있다. 2024.11.19 뉴시스
KF-21 전투기에 적용할 수 있는 1만6000lbf(파운드포스·1만6천 파운드 무게를 밀어 올릴 수 있는 힘)급 첨단 항공엔진이 우리 기술로 개발된다.
방위사업청은 21일 과천 청사에서 25-1차 첨단기술사업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첨단 항공엔진 개발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첨단 항공엔진 개발 기본계획안’은 2023년부터 약 1년간 국방과학연구소를 주관으로 수행한 ‘개념연구’와 ‘2024년 미래도전국방기술 기획연구’를 통해 민·관·군 전문가들이 함께 논의하고 분석한 로드맵이다.
해당 안에는 차세대 항공무기체계에 적용하기 위해 요구되는 엔진의 목표성능, 사업추진방식, 예상 비용과 일정 등이 포함됐다. 시험비행 가능시점까지 14년이 걸리며, 약 3조35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방사청은 “향후 관련기관과 협의 및 검토 절차를 거쳐 확정하고 사업기간과 예산규모를 고려해 사업타당성 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방사청은 2025년도 미래도전국방기술 사업추진계획도 확정했다. 인공지능(AI), 유·무인 복합을 비롯해 양자, 첨단소재와 에너지 분야의 기획 및 투자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
방사청은 또한 잠수함에 탑재 가능한 ‘직립형 다목적 무인잠수정’개발과제, ‘전투기 캐노피용 투명 디스플레이’ 개발과제 차세대 항공무기체계용 ‘첨단 항공엔진 고온부 기반기술’ 개발 과제를 미래도전국방기술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
방사청 한경호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미래 전장의 기술적 주도권 확보를 위해 혁신·도전적 연구개발 사업인 미래도전국방기술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향후 K-방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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