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안철수, 아주대 외상센터 찾아 “백강혁 교수 말대로…”
뉴스1
업데이트
2025-02-12 17:15
2025년 2월 12일 17시 15분
입력
2025-02-12 15:56
2025년 2월 12일 15시 5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만성적자·고강도노동 등 외상센터 고충 해결 노력”
의료진 격려·의정갈등 뒤 붕괴한 의료시스템 점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실 제공)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하고 의정갈등 뒤 붕괴한 의료시스템을 점검했다.
12일 안 의원 측에 따르면, 안 의원은 전날(11일) 해당 센터에서 중증외상 의료시스템과 현장 응급의료 가동체계를 살펴봤다.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는 아덴만 여명 작전 석해균 선장, 판문점 귀순 북한군 등을 살려낸 외상 전문의 이국종 교수(현 국군대전병원장)가 있었던 곳이다. 지난해엔 닥터헬기로 가장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
하지만 센터의 만성 적자, 고강도 노동은 여전히 문제라고 안 의원 측은 지적했다.
안 의원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모두 시청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백강혁, 양재원, 천장미 선생님의 실제 모델들인 것으로 안다”며 “의료인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 노고를 깊게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백강혁 교수 말대로 중증외상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어려운 여건 속 죽어가는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모든 선생님들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외상센터 고충 해결을 위해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
정경원 외상센터 소장은 “닥터헬기 도입 등 외상센터에 많은 발전이 있었지만 아직도 인건비와 의료진 부족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골든타임 내 꺼져가는 생명 한 분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는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의정갈등으로 붕괴된 의료시스템 복구도 언급했다.
그는 “의정갈등으로 2월부터 6개월 동안 발생한 초과사망자가 3136명”이라며 “사태 해결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마련하고 정부와 의료계, 정치권의 대화의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속보]우원식 의장, 9월 3일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횡설수설/우경임]위험천만한 이륜차 리튬배터리 집안 충전
김문수, 李 ‘3단계 비핵화론’에 “판타지 소설 같은 공허한 주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