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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두관 “李, 연합정부 구성 결단해야…정권교체로 내란 척결”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3-09 10:03
2025년 3월 9일 10시 03분
입력
2025-03-09 10:02
2025년 3월 9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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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석방에 “새 정부서 검찰 정리해야”
“이 대표, 매불쇼 발언 사과하고 통합의 길 나서야”
김두관 전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내전 종식, 개헌 및 선거법 개정 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3.05. 서울=뉴시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9일 법원의 구속 취소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것과 관련해 “새로운 민주정부에서 내란공범 검찰을 정리하고 윤석열도 제대로 재판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권교체만이 내란세력을 척결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그는 “내란공범 검찰의 윤석열 석방은 왜 정권을 교체하고 검찰을 개혁해야 하는지를 보여줬다”며 “저는 헌법재판소의 파면을 100% 의심하지 않는다. 이제 내란세력을 응징하는 것은 파면 후 조기대선에서 민주당이 정권교체를 하는 길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당내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대표가 향후 있을 대선 과정에서 후보 단일화·연합정부 구성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전 의원은 “민주당이 정권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대선후보 경선이 끝나고 ‘원팀’을 이루는 것이 우선이고 이후 범민주세력과 함께 후보단일화를 이루고 연합정부를 구성하는 것”이라며 “이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가 결단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원팀이 돼야 한다. 특히 당내 분열 발언은 절대 안 된다”며 “매불쇼 발언에 대해 깨끗이 사과하고 연대와 통합, 연합과 승리의 길로 나서달라. 이 대표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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