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한-스위스 정책협의회 6년 만에 개최…“북러 군사협력 중단 함께 노력”
뉴스1
업데이트
2025-04-12 08:54
2025년 4월 12일 08시 54분
입력
2025-04-12 08:54
2025년 4월 12일 08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첨단 기술 협력도 논의
정병원 차관보는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하인리히 셸렌베르크 스위스 외교부 차관보와 제6차 한-스위스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04.12. (외교부 제공)
한국과 스위스가 6년 만에 정책협의회를 열어 북러 군사협력 중단과 북핵 대응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12일 외교부에 따르면 정병원 차관보는 11일(현지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하인리히 셸렌베르크 스위스 외교부 차관보와 제6차 한-스위스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양국관계 실질협력과 주요 지역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양 차관보는 유럽과 인태 지역의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는 불법적인 북러 군사협력의 즉각적인 중단과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아울러 정 차관보는 양국이 양자기술, 바이오, 인공지능(AI), 사이버안보 등 첨단 과학·혁신 분야에서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자고 말했다.
이에 셸렌베르크 차관보는 양국이 한-유럽자유무역연합체(EFTA)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교역 및 투자 확대 등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첨단 과학기술, 국제무대, 인적교류 분야에서도 더욱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정 차관보는 정책협의회에 앞서 10일(현지시간) 알렉산드레 파셀 스위스 외교차관을 예방하고, 양국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및 우크라이나 전쟁 등 주요 국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박진희 전 군사보좌관, 채상병 특검 출석…“채 상병의 명복을 빈다”
李대통령, 베트남 특사단장 박창달 前의원으로 교체…“이인기 건강 사유”
[단독]‘건진법사 청탁 의혹’ 통일교 핵심 키맨, 美서 귀국…특검 출석 초읽기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