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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안철수 “이준석, 언제 어디서든 만나자…국힘에 받은 상처 잘 알아”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0 13:52
2025년 5월 20일 13시 52분
입력
2025-05-20 13:52
2025년 5월 20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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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걷는 3당의 길 걸어본 유일한 사람”
“이재명이라는 거악 막아야…일정 다 맞추겠다”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5일 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 광장에서 ‘AI 과학기술 패권’을 주제로 열린 단비토크에 앞서 포옹하고 있다. 2025.04.25. [성남=뉴시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자”며 만남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후보의 일정과 시간에 저는 전적으로 맞추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는 누구보다도, 후보께서 우리 당으로부터 받은 깊은 상처를 잘 알고 있다”며 “기득권 세력이 후보께 했던 일, 저 역시 똑같이 겪었다. 과거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에 기여했지만 국민 앞에 선언했던 공동정부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는 이 후보의 상처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고 진정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며 “비단 단일화뿐만 아니다. 후보께서 지금 걸어가고 계신 3당의 길, 저도 오랜 기간 한국 정치를 바꾸기위해 그 길을 걸어본 유일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지금 우리는 이재명 후보라는 ‘거악(巨惡)’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후보께서 지적한 대로 이재명 후보는 사이비 종교와 같은 존재다. 커피값 (원가) 120원, 호텔경제학, 이것들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했다.
또 “무지에서 비롯된 포퓰리즘은 국가 재정을 파탄 내고, 결국 국민의 삶을 파괴할 것”이라며 “남미의 선진국이 순식간에 후진국으로 전락한 일은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게 됐다”고 적었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을 위해, 2030세대를 위해,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후보께 간곡히 요청드린다. 부디 만자. 언제 어디서든 저는 후보께 맞추겠다. 그 만남이 승리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썼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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