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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문수 “李, 방탄 조끼에 방탄 입법까지…대통령되면 독재 누가 막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1 12:35
2025년 5월 21일 12시 35분
입력
2025-05-21 12:35
2025년 5월 21일 12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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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살아오면서 이런 위기의식 느껴본 적 없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경기도 고양 MBN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5.21 국회사진기자단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자기에게 문제가 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유포죄를 고쳐 죄 자체를 없애버리겠다니 세상에 이런 독재가 어딨나”고 비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고양시 MBN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대한민국 역사에 이런 순간이 있었나. 저는 민주화를 위해서 유신시대부터 5공을 거쳐 평생을 살아온 사람인데 이런 위기의식을 느껴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에는 민주가 없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완전히 후퇴해 지금 민주당이 입법독재를 넘어서서 이제 사법부도 자기 마음대로 대법원장을 탄핵하고, 특검하고, 청문회까지 하겠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후보가) 대통령까지 되면 입법, 행정, 사법을 장악한 이재명 독재를 누가 막을 수 있겠나”라며 “다음달 3일 국민의 소중한 주권, 그리고 국민 여러분의 뜨거운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이 대한민국을 다시 위대한 민주국가로 만들 수 있도록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 후보가 최근 경호를 강화한 것을 두고는 “저는 경찰 경호원도 너무 많아서 필요 없다. 저는 지하철을 타고 걸어다녀도 자유롭다”며 “이 후보는 방탄유리를 하고, 방탄조끼를 입고 방탄 입법을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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