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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 찾은 권영국 “새만금 생태 복원·공공의대 설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5-28 17:57
2025년 5월 28일 17시 57분
입력
2025-05-28 17:57
2025년 5월 28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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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제공항 신중 재검토…KTX 등 대안 찾아야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 보듬는 정치 하겠다 호소
ⓒ뉴시스
제21대 대통령 선거 유세를 위해 전북을 찾은 기호 5번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가 “인내천 정신이 새겨진 동학농민혁명의 고장을 찾게 돼 의미가 깊다”면서 “지역 소멸 문제에 대해 이제 지혜를 모아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실을 찾은 권 후보는 “전북 재생에너지 추진 비율 추진 속도가 전국적으로 굉장히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농촌 지역이라는 특징을 살려 ‘에너지 농사’를 선도하는 전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히 새만금과 관련해 “생태 환경 중심으로 갯벌을 복원해 국제적인 생태환경 도시로 전환하는 것이 우리 민주노동당의 공약”이라며 “일자리 역시 전북의 상용차를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만들어 가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남원 공공의대를 염두에 둔 듯 5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과 공공의대 설치도 약속한다고 했다.
새만금 국제공항에 대해서는 “공항을 만들 수요가 있는가에 대해 신중하게 재검토를 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사실상 반대 의견을 냈으며 그 대안으로 “KTX 등 대체 수단에 대한 활용 방안을 논의해 봐야 한다”고 답했다.
권영국 후보는 “정치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보듬어 안는 것이고 통합하는 것”이라면서 “이제 정책 중심의 그런 정치를 펴겠다. 우리 삶을 바꿀 것인지 이번 대선에서 선택해 달라”고 전북 도민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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