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손 떨려서 잘못 찍었어”…기표한 투표지 펼쳐보인 할머니 ‘무효표’
뉴스1
업데이트
2025-06-03 13:23
2025년 6월 3일 13시 23분
입력
2025-06-03 13:11
2025년 6월 3일 13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유권자들이 경북 포항시 죽도동 포항고용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2025.6.3/뉴스1
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경기 양주시의 한 투표소에서 노령의 여성이 ‘손이 떨려 투표를 잘못했다’고 투표지를 펼쳐 선관위 직원에게 보여줘 무효표가 됐다.
선관위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1분께 양주시 옥정2동 7투표소(옥빛고등학교)에서 유권자 A 씨가 기표소에 들어가 투표를 마친 뒤 투표지를 펼치면서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에게 보여주는 소동이 일어났다.
A 씨는 “손이 떨려 투표를 잘못했다”면서 재투표 취지로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보인다.
선관위 측은 A 씨의 행위로 인해 “무효표”라고 안내했다. 이에 A 씨는 항의하는 등 소란을 부렸고, 경찰 출동으로까지 이어졌다.
선관위는 A 씨에게 이의절차 등을 안내한 뒤 퇴거 조치했다.
기표한 투표지를 투표관리관 등에게 보여주면 비밀선거원칙 위반으로 무효표가 된다.
(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초복 의원실서 삼계탕 끓여”…국회 보좌진의 세계 들여다보니
의정부 노인보호센터서 혼자 일하던 50대女 흉기 찔려 숨져
“중년의 잠 못 드는 밤”…염증·우울 쌍폭탄 경고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