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란 체류 우리 국민 10명 추가 대피…육로·항공편 이용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7-04 20:36
2025년 7월 4일 20시 36분
입력
2025-07-04 20:36
2025년 7월 4일 20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중동 정세 불안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이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과 가족 10명이 지난 주 이후 추가로 이란을 안전하게 출국했다.
4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10명 중 일부는 육로를 통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출국했고, 나머지는 이란 내 공항 운영이 재개됨에 따라 민항편으로 한국에 무사히 도착했다.
지난 달 25일 우리 국민의 가족 1명(이란 국적자)과 같은 달 26일 우리 국민·가족 2명(이란 국적자 1명 포함)이 한국 정부가 제공한 교통편을 통해 육로로 투르크메니스탄에 도착했다.
또 항공편을 이용한 재외국민 7명은 오만, 두바이를 경유해 4일 한국에 도착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교통편 제공, 출입국 수속 지원, 현지 숙박 및 귀국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4일 현재 총 66명의 이란 체류 우리 국민과 가족이 정부의 지원을 통해 안전 지역으로 대피했다.
정부는 중동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중동 체류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지속 강구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달러 초강세에 원화 ‘휘청’…환율 1400원 돌파 초읽기
李대통령, 호우 피해지역에 특별재난지역 조속 선포 지시
성폭행범 혀 깨물어 ‘유죄’ 최말자 씨, 60년만에 재심 첫 공판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