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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김상환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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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0:49
2025년 7월 22일 10시 49분
입력
2025-07-22 10:49
2025년 7월 22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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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헌법재판소 재판관후보자를 겸하는 헌재소장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7.21. 뉴스1
여야가 22일 김상환(59·사법연수원 20기)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국회 헌재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와 임명동의안을 채택했다. 김 후보자 임명에 대한 여야 별도 의견은 없었다.
인청특위에서 경과보고서가 채택됨에 따라 본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표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헌재소장은 재적 의원 과반이 출석해 출석 의원 과반이 찬성해야 임명될 수 있다.
임명동의안은 이르면 오는 23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7월 임시국회는 8월 5일까지다. 앞서 민주당은 7월 임시국회에서 방송 3법을 비롯해 재해보험법, 재해대책법 등 농업 관련 법안을 우선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본회의 일자를 오는 23일과 8월 4일로 예정한 바 있다.
한편 지난달 26일 이재명 대통령은 차기 헌법재판소장에 김 후보자를 지명했다. 김 후보자는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연구부장과 서울중앙지법 제1민사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장을 역임했다.
김 후보자는 1966년 경북 김천 출생으로 대전 보문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다.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 사법연수원을 20기로 수료했다.
1994년 부산지법에서 판사 생활을 시작했고 지난 2018년 12월 28일 대법관으로 임명됐다. 지난 2021년 5월에는 김명수 전 대법원장의 임명을 받아 2024년 1월까지 약 2년 8개월간 법원행정처장으로 재직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해 12월 대법관 임기를 마친 후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로 후학을 양성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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