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우원식 “개헌으로 대한민국 새로운 시대상 담아낼 필요 있어”
뉴스1
입력
2025-09-15 14:10
2025년 9월 15일 14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손인혁 신임 헌재 사무처장 접견…“헌재 국민 기대·신뢰 받기 충분”
손 사무처장 “민주주의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 되어 달라” 부탁
우원식 국회의장(오른쪽)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손인혁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접견하고 있다. 2025.9.15/뉴스1
우원식 국회의장은 15일 “이제 제10차 개헌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상을 담아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손인혁 신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을 접견하고 “손 사무처장이 취임사에서 말한 ‘헌법은 우리 정치공동체를 통합하는 가치이자 질서’라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의장은 개헌을 강조하면서 “헌재도 개헌 관련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국회로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 의장은 “11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수차례의 변론과 평의를 거쳐 탄핵 선고를 내리는 과정에서 보여준 헌재의 노력은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받기에 충분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애쓴 헌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손 사무처장은 “비상계엄 사태 때 국회가 침착하게 절차를 지켜가며 표결한 모습은 우리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장면으로 국민이 오랫동안 기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민주주의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찰리 커크’ 음료잔 표기 거부한 스타벅스…논란 일자 “허용”
“1%의 사람들은 성관계 갖지 않아”…왜일까?
“쇠막대에 가슴 뚫리고도”…대형사고 막은 버스 운전기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